오늘의 소식/오늘

고향 잘 다녀오세요

선하도영 2009. 1. 23. 07:21
 
    ♡*설 날의 노래/ 서정주*♡ 멋있게 멋있게 아주 멋있게 굽어서 뻗어서 나붓거리는 저 소나무 가지가 가리키는 곳으로 이 설날은 걸어서 나가 볼꺼나? 까치 소리, 된장 냄새, 가슴에 안고 이 세상의 끝까지 나가 볼꺼나? 하늘은 억만리, 땅도 억만리, 제일 먼 별에까지 나가 볼꺼나? 운수 좋은 사우디로, 아프리카로, 넉살 좋은 아메리카, 유럽으로, 가 볼꺼나, 저 소나무 가지 끝 따라 어느 별의 속으로나 가서 볼꺼나? 님~음력으로한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1일 민속고유의 대 명절 "설" 해마다 이때가 되면 우리님의 마음 한켠엔 보고픈 친지 형제를 만나는 설레임으로 가득하시고 또 한켠에는 이것저것~마음담아 정성담아 선물준비 하시느라 무지무지 빠쁘시죠~ 님~그래도 잠시 이곳에서 "평온"을 얻으시며~"쉼"을 얻으세요..*^^* 님~그러믄요 혹 고향에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요것 ↓↓~ 정성껏 마련한 음식 님들과 함께~잠시 나누세요 아마도~부지런한 님들~께서는 오늘 저녁부터 고향을 찾아 출발하시겠죠. 장거리 운행 하시느라 피곤하신 몸 하나~둘 요렇게 ↓↓ 움직이시며 피로를 푸시며~ 쉬엄쉬엄~안전 운행 잊지 마시고요..*^^*
    "잠깐~~"님~혹 너무 바쁘셔서 "감빡"증세로 잊으셨을까 보아서~ 요것 ↓↓고향 부모님께~드릴 마음담은 선물 준비도 했어여~ 님~마음으로 사~랑으로~담아 따스함으로 전하시고요..*^^* 금년 설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 맞이하는 설 모두가 어렵고 힘들다 합니다 청년실업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고용도 불안하며 자영업은 넘쳐나 부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보며 아무쪼록 금년 설은 가족.친지.이웃들이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혹~ 못가시는 님들께서는~ 요것~↓↓ "꼭"~~~잊지마세요..*^^* ~사랑가득 모아모아 올해 우리님 모두 대박나셔야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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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에서 친치분들과 많은 정담나누시고 오셔서 "삶"의 향 가득한 따스한 이야기 많이~들려주시길 소망합니다..*^^*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