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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언제나

선하도영 2009. 11. 4. 20:54

선택은 언제나 
두 길 위에 있었습니다.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깊은 뜻을 알면서도
모른 척 한 후에 알았습니다
잠시 
그사이에 
이제는 웃으며 말 할 수 있습니다.
여우와 늑대사이
여우는 승리의 깃발을 들었답니다.
이제는 웃으며
달려 갈 수 있겠지요.
잠시의 순간에 이렇게 알 수 있다는 것
섭리처럼 다가온 선택이 말입니다.


♬A Comme Amour(가을의 속삭임) / Richard Clayd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