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오늘

친구야 너는 아니

선하도영 2010. 4. 17. 06:53


  
        친구야 너는 아니(A-mensing) - 부활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것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 이 해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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