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만 바뀌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과 배려를 꿈꾸고 있지만
'그럴 수 있지' 보다
'그럴 수 있나'를 앞세우고 살아갑니다.
늘 최고를 주장한 사람,
이해 하기 보다 쉽게 화를 내고
여유를 부릴 줄 모른 어리석은
그런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언제쯤 여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항상 갈망하지만 어렵기만 합니다.
나를 돌아보며 오늘도 반성합니다.
날마다 걷는 걸음걸이 마다 아름다운
영혼이 머물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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