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찬양

항해자 - 시와 그림 1집

선하도영 2012. 7. 20. 07:09
 
항해자 - 시와 그림 1집 
나 비로소 이제 깊고 넓은 바다 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는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소 이제 폭풍우를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주시는 그분은 나의 주님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하여도 
내 삶의 항해의 방향을 잡아주시옵소서 x 3
이 깊은 바다에 날 홀로 버려두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