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감동글

그대에게

선하도영 2007. 6. 15. 14:33

      ♡그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왜 아파 하는지 난 이유를 모릅니다 그 사람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거든요 너무도 튼튼한 빗장을 채우고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그 아픔을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데요 그게 아닌데 너무도 사랑해서, 너무도 사랑해서 다가갈수 없는 내맘 그대는 알지 못합니다 그대가 힘들어 눈물 흘리고 있을때 난 아마 그대를 바라보며 피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대가 죽고 싶다고 하소연 할때 내 마음은 이미 죽어 있을 것입니다 힘들어 죽고 싶을때 그대를 바라보면 죽어갈 어떤 이를 생각해 보십시요 사랑하는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