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터/컴맹탈출

그대 따라서

선하도영 2007. 6. 25. 14:34
      그대 따라서♡천사의계절 그대가 걷는 길이 아무리 험난한 길 일지라도 그대 발 자욱 따라 나도 따라 걷고 싶습니다. 그대 발 자욱 따라 걷던 길 에서 가시밭 길을 만나 온 몸에 상처가 생기고 헤어 나오지 못할 늪 에 빠질지라도 그대와 함께 하는 마음에 난 웃으며 행복해 할수 있을 겁니다. 그대가 생각하는 것 이 이쁘고 고운 생각 이겠지만 설령 잘못된 생각 일지라도 그대와 같은 생각으로 나도 살고 싶습니다. 그대의 이쁘고 고운 생각에 나 역시 웃으며 행복해 하겠지만 그대의 본의 아닌 잘못된 생각으로 그대가 잘못 되어 마음 아파하며 후회 하면서 눈물 흘릴때 그 아픔을 함께 나눠 느끼며 그대의 눈물을 닦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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