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첫 동네 사람들의 꿈을 위한 기도 [2007. 06.30. (토)]
하나님!
땅과 가까이 살아야 행복감을 자랑할 수 있는 이 세상에
하늘과 가까운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을,
하늘 아래 첫 동네의 사람들을 축복하소서.
해와 가까워 하나님을 관상할 수 있고
바람이 불어 그 안에 깃든 당신의 영이 운행함을 느낄 수 있는
하늘아래 첫 동네가 땅의 사람들에게 소외받고 희망을 잃어
태양과 가까워 여름 한철이 감옥이 되고
바람이 불어 겨울 한철이 눈물의 시간이 되고 있사오니
땅과 하늘이 상생하며 그들의 삶의 일리를 존중하여
주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소서.
길이 좁고 계단이 많아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가는 수고가 힘이 들지만
땅으로 내려가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여, 행복한 땅의 삶을 통하여 당신을 예배할 수 있도록
주여,
하늘 아래 첫 동네의 사람들에게 희망에 대한 믿음을 허락하소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가 되는
믿음으로 말마임아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그들의 삶이 되게 하시사
이제는
그들을 비추는 해를 선물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쁜 삶을 통하여 드려지는 예배로 말미암아
당신을 향한 그들의 사랑을 고백하는 기쁨이 있게 하소서.
더 높은 곳에 있어 모든 것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여유가
그들의 안정된 삶을 통하여,
그 안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의 웃음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CBS 현재호에 새아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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