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자작시

내마음이 나에게

선하도영 2007. 7. 13. 18:22

내 마음이 나에게…♥ 한때나마 당신을 알음으로 온 우주를 내 가슴에 품었고.. 당신 사랑으로 내 돌맹이 밖에 없는 황량한 들판에 꽃씨를 심고 그 꽃씨자라서 이쁜 꽃으로 만개함을... 우리 삶 여기 이순간만큼은 찰나의 여정이지만... 그래도 그대를 알음으로 아주 많이 행복햇어요.. 잠깐동안이었지만 내 폭풍우 잠재워 주고 내 설움 다독여 주고 그래서 내가 여기 있음을 어느순간... 지금부터 어느순간 당신 시야에 내가 없을 순간에 나 역시 내맘에 아주 지워 버리라고 내 맘이 나에게 말을하네요. 잘 가....라고 Donni♥열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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