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자작시

왜 이리 보고 싶을까요

선하도영 2007. 7. 13. 23:04

♡왜 이리 보고싶을까요♡ 볼수 없고 만날 수 없으니 더욱 보고싶습니다. 언제나 내안에 당신은 있는데 왜이리 보고 싶을까요. 내 안에 있지만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는 없는 당신이기에 이렇게 보고싶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만날수없는 당신이라 해도 내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럽고 그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지 않을 당신이기에 만나지 못할 당신이기에 영원한 이별을 고했기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세상을 영원히 떠나간 당신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숨쉬는데 오늘따라 슬픔이 가슴을 애이고있습니다. 밤하늘에 별처럼 예쁜 미소로 환상에서 나타나 어디서나 생각나는 당신에게 끝도 없이 달려가던 내마음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퍼질까요 지금 사랑할 수 없기에 보고 싶다고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당신이 아니기에 기다림의 끝에 다 다른것이기에 이렇게 슬퍼지는걸 보니... 나만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봐요. 그렇게도 사랑해주던 당신이였는데 만날 수도 볼 수도 없으니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이납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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