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사랑 / 용혜원] 가을날 사랑의 화음을 잘 이루는 가족을 바라보면 잘 익은 포도송이마냥 아름답습니다 눈빛엔 사랑이 가득하고 가슴엔 기도가 가득하니 주님의 마음에도 합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겨울날에 바라보면 아무런 쓸모없이 보이는 포도나무가 봄 여름 가을을 지나가며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듯이 사랑의 가족은 주님의 축복이 가득합니다 포도나무같이 이루어진 가족 사랑 서로가 기다리며 참아주고 잘 견디어 주님이 기뻐하시고 이웃이 부러워하며 닮아가고 싶은 행복한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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