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음악편지

단상

선하도영 2007. 7. 19. 19:10

♣단상♣ 처진 어깨의 귀갓길 어쩌다 밤하늘을 봅니다. 늘상 본 것 같은 하늘인데 생소한 것이 별을 본 것이 언제인가 싶습니다. 탁 트인 넓은 하늘과 수많은 별들, 내게 지치고 힘든 내게 희망을 연구하는 듯 반짝입니다. 지치고 힘든 당신, 하늘을 보세요. 별을 보세요. 지금의 역경이 결코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합니다. 별은 어둡기에 더욱 빛이 납니다. 글.그림_최철민(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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