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Chris De Burgh - Natasha Dance

선하도영 2007. 7. 20. 11:31
Chris De Burgh - Natasha Dance

나타샤는 달빛 아래에서 내게 입맞춤을 해주었어요.
그녀는 내게 무릎을 꿇고 내 살결을 비단으로 감싸주었어요.
내가 그녀에게 닿았을때,난 그녀의 심장고동을 들을수 있어요
그녀의 가슴이 강하게 뛰고 있는걸 느껴요.

빗물이 흘러내려 내 창문위로 강물처럼 흐르네요.
가로등 아래로 희미하게 반짝이고 있어요.
그녀는 그림자 아래에서 내게 안겨 행복했어요.
그리곤, 내가 전혀 알지못했던 삶에 대해 속삭여주었지요.

나와 춤을 추겠어요.나를 위해 춤을 추어주세요.
난 당신 영혼속에 담긴 열정을 느끼고 싶거든요.
당신이 춤을 추면서 내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당신 세계 속에 숨쉬고 있는 기쁨과 고통을 말이에요.
라 라 라 라 라 라...

날이 밝아 난 아침에 잠에서 깨었지만.
그녀는 이미 떠나가고 없어요.그건 모두 꿈이었나봐요.
난 베개 위에 놓인 장미들을 보게 되었어요.
이제 난 그녀가 다시 돌아오리란걸 알게되었어요.

그녀가 춤을 출거에요.나타샤여, 나를 위해 춤을 추어주세요.
난 당신 영혼속에 담긴 열정을 다시 느끼고 싶거든요.
당신이 떠날때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당신 세계 속에 숨쉬고 있는 기쁨과 고통을 말이에요.
라 라 라 라 라 라..나타샤여..나를 위해 춤을 추어주세요. 
1).Chris De Burgh - Natasha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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