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나의 넋두리

축복과 사랑이 넘치는 우리교회

선하도영 2007. 7. 21. 11:39

굽이 굽이 산허리를 휘감고 있는 저너머 하아얀 안개 정다운 우리 잠실제일교회 성도들을 반기듯이 가까이 다가오고 잠깐 사이, 우리를 감싸안아버리자... 산새들도 지저기며 인사를 하내 용암이 흐르다 굳은 연못속 푸른 창포잎새 바람에 휘날리며 우리님들 오라고 손짓하네 파아란 하늘에는 뭉게구름 두둥실 미소지으며.. 축복과 은혜로 가없는 주님사랑 멈출줄을 모르네..... 오늘은 너무나 은혜스런 하루였네 우리 교회 목사님의 말씀의 축복과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따스한 가슴과 훈훈한 정이흐르는 사랑을 나누며 섬김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우리 성도들! 영원한 주님사랑 넘치는 잠실제일교회! (잠실제일교회 속리산 등반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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