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기도

마음이 가난한 자, 영의 복을 누리게

선하도영 2007. 7. 25. 08:37
 
    마음이 가난한 자, 영의 복을 누리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신 주님, 우리의 마음이 가난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의 복이 아니라 하늘나라 영의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슬퍼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하신 주님, 때로 웃음보다 눈물 곁에 기쁨보다 슬픔 곁에 주님이 먼저 와 계심을 저희가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신 주님 우리의 마음이 진정한 온기와 부드러움을 만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겉으로 보기 좋게 웃는 낯이 아니라, 이웃에게 참다운 사랑과 진정한 평화를 전하는 온유한 이웃이 되길 원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 주 예수로 인하여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은 이들, 주께서는 이와 같은 마음으로 행한 자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셨으니, 우리가 진정으로 영혼의 힘을 자라게 하여, 영혼의 복을 누릴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송: 43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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