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국 내 여 행

함양 상림숲

선하도영 2007. 7. 30. 00:17
 

주차장에 내리자 마자

함양군의 마스코트와 엠불런인듯....

우리를 맞이한다.

 

 

# 상림숲 들어가는 길옆에는 개울이 시원하게 흐른다.

 

 

# 고사목 한 그루가 이끼에 덮여 숲의 나이가 오래되었음을 이야기한다.

 

 

# 신라때 최치원이 조성했다는 상림숲과 만발한 연꽃

 

 

# 연지 가운데에 흙길을 두어  연꽃을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

 

 

 # 홍련

 

 

# 카라고 

 

 

 

 

# 배리모

 

 

# 투고엔시스

 

 

# 쥬노

 

 

# 로얄 purple

 

 

# 물양귀비 

 

 

# 루이스 시오컴

 

 

# 각종 연꽃을 구경하다

너무 더워서 상림숲으로 들어갔다.

 천년이 된 숲답게

너무나 시원하다.

 

 

 

# 함화루 앞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 한 잔으로 더위에 지친 목을 축이다.

 

 

 

# 거북바위와 함화루

 

 

 

 # 함화루 앞 공터에는 그네가 있어

가족단위로 그네를 뛰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더위를 식히고

이번에는 백련을 보기 위해

징검다리를 건너다

 

 

# 전국의 사진가들이 다 모인 듯

사진 찍는 이들로 인산인해다

 

 

# 백련

 

 

 

 

 

 

# 상림 숲 안에 전시되어 있는 디딜방아

 

 

# 연자방아

 

 

# 주차장 옆에는 운동기구들이 즐비해

운동하기에도 좋아 보인다.

 

 

# 상림숲에서 20여분 이동하여

안의면의 한 옛집에서

전국적 명성을 갖고 있는 안의갈비찜을 먹다

 

 

식사 후 광풍루와 금천계곡을 산책하다.

 

# 안의면 입구의 광풍루

 

 

  

# 안의면 앞을 흐르는 금천계곡

이 계곡의 상류가 농월정, 거연정 등으로 대표되는

 영남 정자문화의 보고라 할 수 있는 화림동 계곡이다.

 

 

김천령의 바람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