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꽃말은 '순진'이라고 합니다. 꽃을 가만히 보다보면 정말 '순진'해 보입니다. 꽃들치고 순진해 보이지 않는 꽃은 없지만서도 말입니다.
쌈으로 먹는 채소에 핀 꽃인데 이름을 잘 모르겠군요. 잎이 민들레를 닮았습니다.
자귀나무 집안에 심어놓으면 행복과 화목을 가져다 준다는 나무입니다. 어렸을 땐 자귀나무잎을 소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자귀 나무만 보면 그 생각이 나곤 했지요.
능소화 슬픈사연을 간직한 꽃이라지요?
풀협죽도 꽃이 많이 없는 요즘 화단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익모초(육모초) 꽃은 다 아름답습니다.
쪽두리꽃(풍접초) 저녁때 쯤이면 진분홍빛으로 피어나서 다음날 오전이 되면 연분홍빛으로 색이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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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리운 사람끼리 ...
글쓴이 : 환희요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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