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기도

기도의 성공자가 인생의 성공자이다

선하도영 2007. 8. 12. 17:43



기도의 성공자가 인생의 성공자이다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일하여도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한다.
기도에 실패한 인생이기 때문이다.
성도라면,
더군다나 
적어도 제직이라면 
새벽기도는 기본이고
하루에 30분 정도는 골방에 들어가서
주님과 더불어 깊은 묵상을 하며 
기도해야 한다.
그것조차 되지 않는다면 
제직이라 할 수 없고
주님께서도 그런 사람에게는
결코 축복을 주실 수가 없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며
그런 사람을 어떻게 축복을 하실 수 있을까?
목청을 높여서 
하루에 최소한 7곡 이상의 찬양을
성령이 충만하여서 올려드려야 한다.
이것도 못하면서 
어떻게 주님의 평안과 축복이
나에게 임하기를 바랄 수가 있겠는가.
하루에 최소한 한 편 이상의 
설교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면서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러한 영적 생활이 없다면
평안하기를 아예 생각도 하지 말라.
축복받을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도를 해야만 산다.
잎은 무성하고 
말로는 주님을 잘 찾는데
도무지 순종의 열매가 없다.
어찌 형통의 축복과 
평안을 누릴 수가 있겠는가?
기도의 성공자가 
인생의 성공자이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나는 진정으로 
주님의 평강과 
기쁨이 함께 하고 있는가?
아니면,
조그마한 일에도 불안하며,
근심하며,좌절을 하는가?
그러면 
모든 것을 접어두고
주님 앞에 엎드려 
통곡을 하며 기도해만 산다.
죽어가는 내 가족의 영혼과
죽어가는 이웃의 영혼을 보고도
애통하는 마음이 없다면 
심한 중병에 걸린 것이다.
언제까지 기도해야 하는가
얼마만큼 기도를 올려야 하는가
죽을 만큼 고통과 
절망의 환경 가운데 있을지라도
내 마음에 진정으로 
주님의 기쁨과 평강이 올때까지 ...
그리고 
밤낮 주님 때문에 행복하고 
평강이 넘칠때까지
주님께 기도를 올려야 한다.
이렇게 하고 나면
그 나머지는 
그냥 공짜로 주님께서 더하여 주신다.
그리고 문제가 풀리기 시작하며,
사업이 번성하기 시작하며,
인간관계가 풀리기 시작한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으면서도
마냥 멍하게 있으면서
기도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정말로 심각한 일이다.
안되면 금식을 해야 한다.
최소한 3일은 금식으로 
자신을 주님께 복종시켜야 한다.
하루 이틀 굶식은 
믿음과 정성이 부족하므로
기도의 응답이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물에 빠진 자를 
구출하는 잠수부는
그가 완전히 녹초가 되어 
힘이 다 빠진 후에야
비로소 구조 작업을 시작 하듯이
주님께서도 우리가 
완전히 항복할 때까지는
결코 역사 하시지 않는다.
축복을 주시기 전에 
반드시 흔들어 보시는 것이다
(크리챤과 경제생활 퍼옴)

 


흐르는곡 : 이루마 의 Wai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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