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소재한 인구 120만, 1,860km평방의 자그마한 섬나라
Mauritius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출처:병조-양촌).
아프리카 국가의 하나지만 역사적으로 인도인의 왕래가 많아
전체 인구의 68%가 인도계로 원주민인 흑인과 백인을 압도하고
언어는 영어와 원주민 언어가 혼합 변형된 '크레올'을 사용하지요.
즐겁게 감상하기 바랍니다.
Ticket to the tropics/Gerald Joling 신이 창조한 섬 '모리셔스' 검은 아프리카 대륙에 보석처럼 숨겨진 곳, 여행 칼럼니스트 패트리샤 슐츠가 바로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지요.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그리고 천국을 만들었다.'고 극찬하기도... 신혼부부나 실버 여행객들이 많이 온다. 나오미 캠벨 등 유명 인사들이 과거엔 항공여행이 불편했으나 최근 홍콩을 경유하는 섬 전체가 산호로 둘러싸인 덕분에 큰 파도가 없어 지금은 멸종돼 전설이 돼 버린 '도도'새의 고향이기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로 꼽은 곳.
'톰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트웨인이 그의 나이 62세때 모리셔스섬을 돌아보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감미로운 유럽 문화의 향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
전설 속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그곳은 바로 모리셔스가 아닐까요?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의 백조’로 불릴 만큼 미국 유럽에서 많이 찾는 휴양지다.
넬슨 만델라를 비롯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윌 스미스,
매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큰 섬인 '마다카스카르' 동쪽으로 약 800km 떨어져 있는데
제주도의 3배 정도 크기이며 수도는 포트루이스(Port Louis).
항공편이 생겨 12시간이면 닿을 수 있지요.
인도양 한복판에 있지만 바다는 잔잔하고
수영을 즐기기가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400년 전만 해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모리셔스.'여 행 > 외 국 여 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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