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관광에서 폼페이 유적지를 빼놓을 수 없지요.
83년 여름 이곳을 관광한 적이 있었는데 "큰 저울의 양편 끝에
여자와 돈을 올려져 있는 벽화"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라고 무게로 여자의 값이 치러지기야 했겠습니까? 상징적 의미가...
아무튼 "심산"님이 보내준 이 자료로
폼페이의 도시 역사와 유적의 의미를 되새기기 되어 너무 좋습니다.
힘찬 한 주간을 맞기 바랍니다.
기록이 있으나 실제 그 곳이 어디인지 모르다가
1709년 4월 어느 날 수도원 뜰에서 우물 작업을 하던 인부의 곡괭이에 걸린
쇠붙이가 계기가 되어 세상에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AD 79년 8월 24일 베수비우스 화산이 용암을 토하다.
잿더미를 걷어낸 폼페이 중심 모습이 Mt.Vesuvious 화산을 뒤로 한 전경.
원형 극장 전경 : 수용 인원은 약 8,000명 정도라는 기록인데,
세계 제1, 2차 대전으로 발굴 작업이 중단되었다가
폼페이가 역사적으로 처음 언급 되기는 BC 310년 제 2차 "삼니옴" 전쟁때
로마의 함대가 "사르누스" 강에 상륙하여 공격하려다 실패 했다는 기록이 처음 등장하지만
공창을 옆으로 낀 삼거리
현대식 이름을 빌리면, 최고급 콘도 휴양지 전경
휴양지 전면 풍경
VIP용 휴양지 입구
소돔과 고모라를 연상케하는 시체의 모습
앉은 자세의 성교 장면 화석이 모조품이라는 설도 최근 흘러 다니고 있다.
人道와 車(마차)도의 구분이 명확하다.
현대 최고급 일류 호델 사우나보다
언제 그런 재앙이 있었더냐고 하듯,
이태리 남부 "나포리"만 연안 항구도시 Pompeii를 끼고 도는 "사르누스" 강은
심산/옮김.
Fratello Sole, Sorella Luna - Claudio Bagl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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