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 한상억 시, 최영섭 곡 / 팽재유
그리운 금강산 / 한상억 시, 최영섭 곡 / 관현악지휘 김동진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 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음 악 > 가곡(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고파 (0) | 2007.09.10 |
---|---|
별 / 오세영 시, 박경규 곡 (0) | 2007.09.03 |
끝없는 사랑 / 임웅균 (0) | 2007.07.19 |
[[가곡]] 슈베르트 가곡집(V.A)/Der Lindenbaum(보리수) (0) | 2007.07.13 |
봄이여 오라-임형주 (0) | 2007.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