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음악편지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선하도영 2007. 9. 3. 18:05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 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하소서. 이 가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하소서. "사랑"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 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도 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정녕 넉넉하게 비워지고 따뜻해지는 작은 가슴 하나 가득 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소서...*^^* [좋은글중에서] 2007..09..03.. 님~이 가을에는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 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시고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하소서. 정녕 이 가을에는 넉넉하게 비워지고 따뜻해지는 작은 가슴 하나 가득 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소서...*^^* 따듯한 사랑이 가득한 님~~!!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 9월셋째날 한 주간의 첫날 아침입니다. 또 다른 "오늘"이 주어짐을 감사하며 이른아침 마음의 문을 열어 갑니다. 푸르른 가을의 하늘은 높아만지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어느새 나뭇잎은 한잎 두잎 거리를 뒹굴며~ 부서져내리는 햇살 벗삼아 길가에 코스모스 한들한들 춤을 추내요. 님~~!! 이 아름다운 계절 결실의 계절에 서로서로 보듬어주며 부족함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도 아름다운날들의 연속이시기를 소망하며~~ 맘도 몸도 분주한 한주간의 첫날 오늘하루의 시작도 우리님들 마음엔 따스한 사랑이~ 고운 얼굴엔 황금빛 반짝이는 미소로~ 가득 채워가시길 소망하며 케이크 한조각에 ↑↑ 차 한잔의 ↓↓ 여유로움으로~오늘도 파이팅 [흐르는곡~♬/ Mexican Girl / Smokie]

'문 학 > 음악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G. Donizetti / La Favorita 中 Una vergine, un angel di Dio  (0) 2007.09.03
가는임 오는임  (0) 2007.09.03
소유와 행복의 관계  (0) 2007.08.24
소유와 행복의 관계  (0) 2007.08.24
사랑하는 너 /윤보영  (0)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