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지켜주고 싶은 것 - 김민식

선하도영 2007. 10. 15. 18:04




      지켜주고 싶은 것 - 김민식 나는 마음 속에서 만났습니다. 너무 투명한 것 만났습니다. 아무도 볼 수가 없는 너무도 투명한 것 마음의 눈으로 너무 순수한 것 보았습니다. 보고 있으면 나의 마음도 순수함으로 물이 듭니다. 너무 아름다운것 손으로 만졌습니다. 그러나 너무 아름다워서 만질 수가 없었습니다. 지켜주고 싶습니다. 아껴주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보다 투명하고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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