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음악편지

구원받은 자의 노래

선하도영 2007. 11. 6. 13:26
                   

    구원받은 자의 노래 나는 갑자기 나의 구원에 대해서 내가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사실을 그냥 받아들이되 내가 할 일은 찬양뿐임을 알았다 나의 신앙생활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허드슨 테일러(중국선교사)- 나를 위한 십자가 사랑을 가슴 속에 받아들였을 때 참을 수 없는 기쁨과 감사가 흘러 넘쳤습니다 구원의 감격은 매일 주님을 갈망하게 했고 회색빛이었던 세상은 무지개와 같은 희망의 빛으로 새로워져 매 순간 새로운 삶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케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져가는 구원의 기쁨은 어느새 나의 삶에 끊이지 않았던 감사와 찬양을 앗아가고 지금은 그저 습관적인 신앙인의 모습으로 주 앞에 서 있습니다 주님, 이 시간 간절히 주님을 갈망합니다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다시 살게 하소서! 배경음악: 당신을 지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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