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오늘

봄이 오면

선하도영 2008. 2. 21. 11:17

      
      봄이 오면 / - 愛 木 -(느티나무™)
      봄이 오면 하고싶은 일이 있었다.
      그러나 입춘이 지났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무얼 하고 싶었지..?
      아직 봄이 멀어서 일까..?
      아지랑이 피어나면 생각이 날까..?
      그것은 아마 
      봄의 교향곡처럼
      님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겠지...
      내가 그리워 하던
      아지랑이 같은 님의 모습이 
      보고싶은 거겠지...
      
      배경음악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 Edith Piaf♬
      
      
      
      ...*^^* 살아가면서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더 이상 그사람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잘해주고 싶어도 원망하고 싶어도 내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음이 안타깝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님들....ㅎ 어떻게 하셔야 하는지 아시겠지요? 늘 고운 사랑만이 함께하는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