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오늘
내가 꿈꾸는 사랑은 / 용혜원 우리들의 사랑은 다 똑같은 모습이 아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다르다. 사랑을 꿈꾸는 모습과 간절하게 바라는 그 마음대로 사랑이 이루어진다. 사랑의 가치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사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와 열매가 각기 다르다. 우리의 사랑은 가식적이거나 탐욕적이어서는 안 된다. 진솔하게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사랑은 두 사람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한 순간이 아닌 일생 동안 열매를 맺어가는 것이다. 진실한 마음을 나누는 사랑이 참 사랑이다. 사랑은 순간을 위하여 피어나는 불꽃이 아니라 꺼지지 않고 가슴을 지피는 아름다움이다. 용혜원의 감성 메시지 [사랑하니까] 중에서 그대 보고픔이 그대 그리움이 그대 사랑이 어깨를 짓 누르는 이밤 나 그대 안에서 편안히 쉬고 싶습니다. 그저 보고싶기 때문에 그저 그립기 때문에 그저 함께 있고 싶기 때문에 그저 사랑한다는 그 이유때문에 그대 안에서 편안히 잠들고 싶습니다. 세상이 내게 준 삶의 짐을 모두 내려놓고 오래 오래 그대 안에서 편안히 쉬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그대 안에서... 오늘은 웬지... 마음이 그러하내요.. 딱히 꼬집어서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말들과.. 이 감정들... 어찌표현할까고민하다.. 내맘같은 글들을.. 올려보내요.. 어쩌면..다들 저같은 마음에. 그리움에.. 보고픔에.. 사랑에 아파본적있으리라.. 오늘 이글을 접하면서... 오늘 이노래를 들으면서... 떠오르는 얼굴있다면.. 아무생각없이 그냥... 목소리라도 들어보심어떠실련지.. 그리고...한귀퉁이 가슴에... 이뿌게 담아두시면서.. 슬플때마다...한번씩.. 꺼내보면서 위안받는 그런.. 우리들이길을 바래보면서.. 메일 띄웁니다.....^^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글 / 이외수 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 수 있을것 같더냐 온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것 같더냐 스스로 뱉어놓고도 미안스러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할 것을 왜 그리 쉽게 손 놓아 버렸느냐 아픈 가슴 두손으로 쥐어 잡았다해서 그 가슴안에서 몸부림치는 통증이 꺼져가는 불꽃마냥 사그러지더냐 너의 눈에 각인시키고 그리던 사람 너의 등뒤로 보내버렸다해서 그사람이 너에게 보이지 않더냐 정녕 네가 이별을 원하였다면 그리 울며 살지 말아야 하거늘 왜 가슴을 비우지 못하고 빗장 채워진 가슴에 덧문까지 닫으려 하느냐 잊으라하면 잊지도 못할것을 까닭없이 고집을 부려 스스로를 벌하고 사느냐 그냥 살게 두어라 그 좁은 방에 들어 앉았다 싫증나면 떠나는 날이 오지 않겠느냐 문득 가슴 언저리가 헛헛해 무언가 채우고 싶어질 때 그때는 네가 나에게 오면 되는 것이라 갈기갈기 찢어지고 피멍들은 가슴으로 온다해도 내가 다 안아 줄 것이라 내게 돌아올 것을 알기에 기다리는 것이라 너는 내 것이기 때문에 내가 다 안을 수 있는 것이라 그래서 오늘 하루도 살아 낸 것이라 살아 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 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 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 ㅇ。ㅇ。ㅇ。웃。음。보。다。슬。픔。이。ㅇ。ㅇ。ㅇ ㅇ。ㅇ。ㅇ。많。은。세。상。이。라。지。만。ㅇ。ㅇ ㅇ。ㅇ。ㅇ。당。신。이。가。진。하。루。는。ㅇ。ㅇ ㅇ。ㅇ。항。상。해。맑。은。웃。음。으。로。ㅇ。ㅇ ㅇ。ㅇ。햇。살。처。럼。빛。나。길。바。래。요。ㅇ ★▒★▒★▒★▒★▒★▒★▒★▒★▒★▒★▒★▒★ ★★★━━━━━━━━━━━━━━━━━━━━♬♪ ♥〃´`) ,·´ ¸,·´`) (¸,·´ (¸'즐거운 하루 되길요~~*^~^*´`) ,·´ ¸,·´`) (¸,·´ (¸*♥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글 / 이외수 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 수 있을것 같더냐 온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것 같더냐 스스로 뱉어놓고도 미안스러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할 것을 왜 그리 쉽게 손 놓아 버렸느냐 아픈 가슴 두손으로 쥐어 잡았다해서 그 가슴안에서 몸부림치는 통증이 꺼져가는 불꽃마냥 사그러지더냐 너의 눈에 각인시키고 그리던 사람 너의 등뒤로 보내버렸다해서 그사람이 너에게 보이지 않더냐 정녕 네가 이별을 원하였다면 그리 울며 살지 말아야 하거늘 왜 가슴을 비우지 못하고 빗장 채워진 가슴에 덧문까지 닫으려 하느냐 잊으라하면 잊지도 못할것을 까닭없이 고집을 부려 스스로를 벌하고 사느냐 그냥 살게 두어라 그 좁은 방에 들어 앉았다 싫증나면 떠나는 날이 오지 않겠느냐 문득 가슴 언저리가 헛헛해 무언가 채우고 싶어질 때 그때는 네가 나에게 오면 되는 것이라 갈기갈기 찢어지고 피멍들은 가슴으로 온다해도 내가 다 안아 줄 것이라 내게 돌아올 것을 알기에 기다리는 것이라 너는 내 것이기 때문에 내가 다 안을 수 있는 것이라 그래서 오늘 하루도 살아 낸 것이라 살아 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 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 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 ㅇ。ㅇ。ㅇ。웃。음。보。다。슬。픔。이。ㅇ。ㅇ。ㅇ ㅇ。ㅇ。ㅇ。많。은。세。상。이。라。지。만。ㅇ。ㅇ ㅇ。ㅇ。ㅇ。당。신。이。가。진。하。루。는。ㅇ。ㅇ ㅇ。ㅇ。항。상。해。맑。은。웃。음。으。로。ㅇ。ㅇ ㅇ。ㅇ。햇。살。처。럼。빛。나。길。바。래。요。ㅇ ★▒★▒★▒★▒★▒★▒★▒★▒★▒★▒★▒★▒★ ★★★━━━━━━━━━━━━━━━━━━━━♬♪ ♥〃´`) ,·´ ¸,·´`) (¸,·´ (¸'즐거운 하루 되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