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산 사람과 죽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살아 있어도 실은 죽은 사람과 같다.
그런 사람은 열정이 없고 매사에 부정적이어서
함께 일을 할 수가 없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2006년 2조 5,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
그가 밝히는 성공 비결은 '꿈을 갖자!' 이다.
그가 말하는 꿈은
'늘 새로운 것을 �는 열정'으로요약 할 수 있다.
실제로 그의 삶을 움직였던 꿈도 마찬가지다.
* 10대 : 흰 쌀밥을 먹는 것.
* 20대 : 브리태니카 사전 판매를 통해
세일즈 노하우를 축적하는 것.
* 30대 : 동아출판시와 같은 명문 출판사를 설립하는 것.
* 40대 : 식품과 정수기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는 것.
* 50대 : 건설과 레저 분야로 기업을 확장하는 것.
* 60대 : 중소기업에서 한국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 잡는 것.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세일즈맨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윤 회장은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 매일 아침 30분씩 거울 앞에서
웃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 어떤 일을 하든지 밝은 표정을 짓고
남과 다른 창의적인 방법을 이용한다."는 것이
그의 세일즈 규칙이었다.
그 결과 그는 세일즈를 시작한 첫해에
세계적인 세일즈맨임을 인정하는 '윌리암 벤튼 상"을
수상한다.
윤 회장의 성공 배경에는 또한 자기 확신이 숨어 있다.
무엇을 하든 그의 내면에는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이
자리 잡고 있다.
" 나는 고스톱을 칠 때 일단 광 두장이 들어오면
나머지 한 장도 내게 온다는 믿음을 갖고 친다.
그러면 70%이상은 정말로 들어온다.
골프를 칠 때 내가 남들보다 퍼팅을 잘하는 편인데,
이때도 퍼팅에 성공한다는 자기 최면을 걸고친다."
창업 자금 한 푼 없이 대기업을 일구어낸 윤 회장의
성공 철학이다.
<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습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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