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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원할 사랑

선하도영 2008. 5. 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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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 그 영원할 사랑 5월의 하늘이 높아가듯 우리들의 날개는 하얀 향기로 높이 오릅니다 아장거리던 걸음마 아파하며 넘어지며 서로 어깨 부둥기고 기대었지요 따스한 마음으로 순수한 가슴을 나누었지요 모르는게 더 많아 서로 마음 낮추어 물으며 보듬고 감싸주며 너그러운 배려로 웃음구슬 지워 계단을 쌓았습니다 그늘마저 투명했고 포근한 온기였고 울 천년그리움님들 정말 열심히도 보상없는 사랑으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높은 이름은 모두 숨기고 곱고 아름다운 닉 하나로 높낮이 없이 수고해 주신 운영진님들께도 진실한 감사를 드립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채워지는 공간이 되도록 사랑해 주십시오 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여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의 향기가 이웃에게 꿈과 희망으로 세상에 빛으로 전해지고 나누어 졌음 좋겠습니다 이 어우럼으로 내년쯤엔 동인지 창간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오며 일만명 울 회원님들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클린 카페가 될수있도록 도와 주세요 고국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일만 회원 자축하며 이글을 드립니다 시애틀에서, 동목 지소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