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개망신 당했던 유명한 사진

조선일보 개망신 당했던 유명한 사진... [22]

 

1991년,

 민주당 대변인이던 노무현을 개인 요트를 소유한 엄청난 재산가 정치인으로 몰아가던 주간조선..

노무현은 정정보도를 요구했고,  조선일보가 거부하자 소송을 걸었다.

1심에서 노무현은 승소했으나 조선일보 측에서 화해의 의지를 보였고, 당에서 소송을 취하할 것을 부탁해 결국  노무현은 소송을 취하했다.

 

2001년, 주간조선은 '91년 사건 당시 노무현 측의 화해 요청을 받아들여 화해한 것이다'라고 보도를 했다가 나중에 먼저 화해를 청한 쪽이 주간조선이었다는 것이 밝혀지자 정정보도를 냈다.

 

위 사진은 그 유명한 호화(?)보트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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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더욱 강하게 국민을 기만하려 하는 조중동 기사들을 보며, 과거의 유명했던 조선일보 개망신 사건이 떠올라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