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내 마음의 고백 글 / 예인 박미선

선하도영 2008. 6. 18. 21:32

내 마음의 고백 글 / 예인 박미선 사랑하는 나의 당신 당신이 나에게 하신 말 "모든 행실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너는 의를 행치말라" 나의 삶은 지금까지 다른사람의 시선을 의식했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기쁨을 주기보다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려 했습니다. 사람에게 나의 영광을 얻으려는 나의 짧은 생각들 나의 행함으로 오직 당신의 의를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일을 행할때 오른손이 한것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하게 하기를 원합니다.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늘 당신과 아무도 모르게 은밀히 만나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눈길이 내 삶속에 늘 머물 수 있도록 늘 당신과 사랑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당신 사랑의 고백을 날마다 듣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손길로 인해 삶에 상처의 흠집들이 치유되길 원합니다. 늘 당신의 거룩한 삶을 쫓아 겸손의 행실로서 당신의 사랑을 전하여 날마다 당신의 영광을 위해 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당신의 인도에 행함의 걸음을 걷게 하소서.


흐르는 곡 / Sundial Dreams - Kevin K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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