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기도

광야가 하나님의 동산으로!

선하도영 2008. 9. 8. 15:54



광야가 하나님의 동산으로!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실패하고 낙담하여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이 아니라 아무것도 손에 쥐지 못하는 인생을 살았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우리를 찾아와 주신 것을 기억합니다. 지금의 문제도 하나님께 맡기면서 기쁨과 생명의 근원되시는 주님께서 사막을 동산으로 바꿔주실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우리를 찾아오셔서 이름을 불러주시고 복을 주시며 생명과 기쁨을 얻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시 시작하게 하옵소서. 다시 출발하게 하옵소서. 다시 도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든 것에 낙담할 때에도 이 한 가지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내게 얼굴을 비춰주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이 나를 부르심 속에 회복시켜주시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믿음이란 기쁨과 즐거움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바라봄의 법칙이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찾고 구할 때 하나님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실 것입니다.

현실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내가 내 자신을 볼 때 부족하더라도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못 박을 정도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막과 광야를 하나님의 동산같이 바꿔주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이 땅위에서 하나님과 같이 창조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축복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을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마음껏 누리는 복된 사람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 준다는 것, 내가 누구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이 모두가 저에게는 행운이며 축복입니다.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만큼, 그만큼 서로 소중한 사람일 테니까요.

    ♬ 오늘 집을 나서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