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을 여는 코스모스 사랑 ♣♥ 글 / 예인 박미선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편안한 의자에 몸을 맡기며
따뜻한 차한잔의 부드러움 이기를..
뜰앞의 피어난 코스모스속에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해 느껴보며 당신을 그려봅니다 당신도 이 행복함을 같이 느끼고 싶어..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사랑의 눈을 뜨고 오늘 하루 당신의 사랑을 선물로 받음은 당신과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네요 우리 함께 나누게 되는 유일한 사랑이라는것 당신과 사랑을 하게 되므로 비로소 알게 되었지요
가을의 아침에 피어난 코스모스처럼 나의 사랑이 자라게 될것이란걸 언제나 확신했어요. 영원하고 늘 푸르른 둘만의 사랑을
우리 함께 이 가을의 코스모스사랑 하루하루 우리 영혼의 사랑 자라기 시작하고 아직 자랄 준비는 되지 않은 첫 사랑처럼 여겨요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우리는 가장 밝은 사랑을 하기 때문에 우리 사랑은 따뜻한 태양처럼 한줄기 밝은 빛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게 될거예요
우리의 사랑은 흐르는 세월이라도 우리의 유일한 사랑에 대한 영원함을 변화시키지는 못할거예요 언제나 가을이 오면 피어나는 코스모스처럼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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