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편지지

♥.. 情人(정인) / 이안

선하도영 2008. 10. 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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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情人(정인) / 이안 ..♥


눈물이 메말라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내가 살아갈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 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눈이 시리도록 그대 보고싶은 건 가진 만큼의 아픔인가요 다시 제 사랑과 인사해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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