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오늘

♡*아름다운 10월 되세요*♡

선하도영 2008. 10. 14. 18:31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

      작은 풀 한 포기도 아름답게 보이는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기 때문이겠죠.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에겐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님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마시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자랑럽고
      아름다운 10월 되시길 소망 합니다...!

       

      내가 아니고 남이 한다고 해서

      그것은 아니고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면

      언젠가 자신의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 휑하니 텅빈 공간에서

      혼자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을 보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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