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의 시 - 마지막 불씨마저 꺼져버린 썰렁한 새벽이 귀빈처럼 머무는 무채색 창가에 앉아, 외로움에 시든 내 영혼의 건반은 피아니시모를 울리는데, 삶의 진실은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이라는 그대의 따듯한 위로가 오히려 나를 공허의 끝에 이르게 하네요 하지만,언젠가 알게 되겠죠 내가 밟고선 이 어둠속에도 빛이 존재한다는 것을 ... 글쓴이:이풀잎/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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