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오늘
어느 멋진 10월에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고백할수 있는 사랑이 너 였어면 했어.. 너 사랑이 너무 포근해서 너 사랑이 너무 편안해서 가끔 너를 잃어버려.. 10월의 어느날 너가 말했어 가을을 타는것 같다고.. 자꾸 외롭고 쓸쓸하다고.. 너도 나를 느낄수 없나봐 나도 너를 느끼지 못해.. 그래서 알았어.. 우린 사랑이 아니고 우정이였음을.. 그냥 그런 너를 포근히 감싸 안아주고 싶어.. 그냥 따스한 마음을 보내어 쓸쓸하지 않도록 벗 되어 주고 싶어.. 너와 난 사랑이 아닌가봐.. 사랑으로 다가 가려 했지만 사랑은 멀리 달아나고 우정이 미소 지어보여.. 살아가는 동안 좋은 벗으로 남고싶어..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생각했어.. 역시 우린 사랑보다 우정이 더 어울린다고.. 역시 우린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이야 그래서 사랑을 주는 것이 아직 서툴려 사랑이니 우정이니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냐.. 다만 우리의 마음들이니깐.. 마음이 가는 대로 품어 주면 되니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믿음 소망 사랑 '오늘의 소식 >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0) 2009.10.26 아름다운 경쟁 (0) 2009.10.16 사람의 마음속에는 (0) 2009.01.27 제복 (0) 2009.01.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09.01.27 티스토리툴바
어느 멋진 10월에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고백할수 있는 사랑이 너 였어면 했어.. 너 사랑이 너무 포근해서 너 사랑이 너무 편안해서 가끔 너를 잃어버려.. 10월의 어느날 너가 말했어 가을을 타는것 같다고.. 자꾸 외롭고 쓸쓸하다고.. 너도 나를 느낄수 없나봐 나도 너를 느끼지 못해.. 그래서 알았어.. 우린 사랑이 아니고 우정이였음을.. 그냥 그런 너를 포근히 감싸 안아주고 싶어.. 그냥 따스한 마음을 보내어 쓸쓸하지 않도록 벗 되어 주고 싶어.. 너와 난 사랑이 아닌가봐.. 사랑으로 다가 가려 했지만 사랑은 멀리 달아나고 우정이 미소 지어보여.. 살아가는 동안 좋은 벗으로 남고싶어..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생각했어.. 역시 우린 사랑보다 우정이 더 어울린다고.. 역시 우린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이야 그래서 사랑을 주는 것이 아직 서툴려 사랑이니 우정이니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냐.. 다만 우리의 마음들이니깐.. 마음이 가는 대로 품어 주면 되니깐..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고백할수 있는 사랑이 너 였어면 했어..
너 사랑이 너무 포근해서
너 사랑이 너무 편안해서
가끔 너를 잃어버려..
10월의 어느날 너가 말했어
가을을 타는것 같다고..
자꾸 외롭고 쓸쓸하다고..
너도 나를 느낄수 없나봐
나도 너를 느끼지 못해..
그래서 알았어..
우린 사랑이 아니고 우정이였음을..
그냥 그런 너를 포근히 감싸 안아주고 싶어..
그냥 따스한 마음을 보내어 쓸쓸하지 않도록 벗 되어 주고 싶어..
너와 난 사랑이 아닌가봐..
사랑으로 다가 가려 했지만 사랑은 멀리 달아나고 우정이 미소 지어보여..
살아가는 동안 좋은 벗으로 남고싶어..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생각했어..
역시 우린 사랑보다 우정이 더 어울린다고..
역시 우린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이야
그래서 사랑을 주는 것이 아직 서툴려
사랑이니 우정이니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냐..
다만 우리의 마음들이니깐..
마음이 가는 대로 품어 주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