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편지지

꽃이 지는 날

선하도영 2010. 3. 30. 08:14

꽃이 지는 날 /기사 온 세상 오직 한 송이 완전한 꽃이 지는 날 소리 내어 울수도 없고 바로 볼 수도 없고 등을 돌릴 수 도 없어 무릅꿁고 두 손 맞잡고 복받치는 설움에 하늘만 올려다봅니다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회개하고 자복할 때 이제 다 이루었노라 한 마디 말씀에 열리는 하늘문 내려오는 천사들 성령이 오셨네 다시 피었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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