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줄겁고 기쁜 성탄절을 맞이하여 가족 여러분의 교회와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소서.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2;14절 말..

크리스마스 백홍 이사빈 거리엔 케롤송이 얼굴엔 웃음꽃이 차가운 바람불어 옷깃을 스미어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인사소리 좋아라! 오가는 사람들의 마음엔 희망가득 시련은 잠시 잊고 고운 꿈 꾸어보자 기쁨은 멀리에 있는 신기루가 아니야! 그 옛날 그리스도 세상에 오신까닭 인류를 구원하여 평화..

당신 생각을 알고픈 사랑의 크리스마스 글/ 예인 박미선 지금쯤 당신은 무엇하세요? 거리엔 몇 주전부터 크리스마스 너무나 분주하게 움직이는듯 많은 거리 사람들속에 이번 크리스마스는 정말 넉넉함이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바라겠지요 너무나 힘들쟎아요 모든경기들이.. 전 정말 하얀눈이 소복히 ..

감사드립니다/이상원 부지런한 동물이 쥐라 하여 창고에 곡식이 가득 쌓일 것이라던 쥐띠 해, 기쁨은 나누고 슬픔은 서로 함께 했었던 그 무자년이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나간 날들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지만 특히 올해는 연초의 덕담과는 달리 세계를 휩쓸었던 고유가와 금융한파로 모두..

찬양하는 가정 하나님이 주인 되어 주시며 하나님 이끌어 가시는 가정 사람들의 부러움 되기보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가정 하나님이 주인 되어 주시며 하나님이 끌어가시는 가정 가벼운 웃음과 흩어질 말보다 눈물의 기도와 감사의 고백이 넘치는 가정 함께 고난을 헤쳐 갈 수 있음에 기뻐하며 서..

당신, 참 좋다. 정말 이말 한 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이상국의 (러브레터를 읽어주는 사랑)중에서

좋은 친구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 줄을 몰랐기 때문이다. - 장 자끄 상뻬의《얼굴 빨개지는 아이》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