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자작시

귀여운 내사랑

선하도영 2007. 6. 25. 16:27

      귀여운 내 사랑/비추라 귀여운 그대를 사랑으로 맞이합니다. 그대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기에 내 마음 다해서 그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애틋한 시선이 다가오고 아름다운 그대의 향기에 빠져 사랑으로 물들어 가는 나의 맘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나의 맘 모두 가져간 귀여운 내 사랑. 부드러운 숨결이 다가올 때마다 꿈결 같은 사랑이 내 가슴에 고동을 치고 있었습니다. 사랑스런 그대에게 물결치듯 끌러 가는 난 사랑 안에서 늘 행복했었습니다. 꿈으로 가득한 사랑 축복을 맞이하는 영원한 우리들의 사랑이랍니다. 사랑으로 함께하는 귀여운 내 사랑. 내가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모두 그대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문 학 >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싶은데  (0) 2007.06.25
덩굴손  (0) 2007.06.25
꽃을 보려면  (0) 2007.06.25
나의 님, 고운 님  (0) 2007.06.25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에  (0)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