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묵상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선하도영 2007. 6. 30. 21:25


    하나님은 당신편이시다. "그럴지도 모른다"도 아니다. "한때 그랬었다"도 아니다. "여태 그랬다"도 아니다. "앞으로 그럴 것이다"도 아니다. 오늘, 이시간, 이 순간, 당신이 이 문장을 읽는 이 순간, 줄서서 기다릴 필요도 없고 내일 다시 올 필요도 없다. 그분은 당신과 함께 계신다. 그분은 지금 이 순간보다 당신께 더 가까우실 수 없다. 그분의 신실하심은 당신이 잘한다고 해서 주어지는 것도 아니요. 당신이 못한다고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그분은 당신편이시다. 하나님은 당신 편이시다. 옆으로 고개를 돌려 보라 하나님이 당신의 경주를 응원하고 계신다. 멀리 결승선을 내다보라. 하나님이 당신의 걸음걸음에 박수를 보내고 계신다. 관람석에 앉아 큰 소리로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계신 그분의 음성을 들어보라. 너무 지쳐 계속 뛰기 힘든가? 그분이 붙들어 주실 것이다. 너무 낙심돼 싸우기 어려운가? 그분이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편이시다. 그분께 달력이 있다면 당신의 생일에 동그라미가 쳐져 있을 것이다. 그분이 차를 운전하신다면 범퍼에 당신의 이름이 붙어 있을 것이다. 천국에 나무가 있다면 나무껍질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셨을 것이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맥스 루케이도 (내일은 첫 수확을 감사하는 맥추 감사절입니다. 주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향기님들을 사랑 합니다. 가까운 교회에 나가 주님께 감사 기도를 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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