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오페라.아리아

Gluck] 오페라 'Iphigenie en Tauride' 에서

선하도영 2007. 7. 11. 04:39
Anselm Feuerbach - Iphigenie Anselm Feuerbach: Iphigenie
      Iphigenie en Tauride (타우리스의 이피게니아) 글룩의 후반기 오페라 대표작이다. 배경: 그리스 신화에서 Iphigenie는 Agamemnon의 큰딸이다. Trojan 전쟁의 초기, 신의 노여움을 사 바람이 불지 않아 출정하지 못하자 Iphigenie를 제물로 바친다. 딸을 죽인 죄를 물어 남편을 죽이는 Iphigenie의 어머니. 아버지를 죽인 어머니를 살해하는 Iphigenie의 동생, Orestes (오레스트). 그 죄책감으로 미쳐버리고.. 오페라는 신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해 Diana 신전의 여제사장이 된 Iphigenie와 치료를 위해 신의 나라를 찾는 중 누이 Iphigenie를 만나는 Orestes의 얘기이다. 1막 에서, Iphigenie의 악몽. 어머니가 아버지를 살해하는 장면과 미친듯 자신의 동생 오레스트를 칼로 찌르는 꿈을 꾼다. Diana 여신에게 죽게해달라 기도한다. O toi, qui prolongeas mes jours (오, 내 목숨을 연장하는 신이여) O Toi Qui Prolongeas Mes Jours - Susan Graham O Toi Qui Prolongeas Mes Jours - Kiri Te Kanawa 2막 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죄로 동생 오레스트 마저 목숨을 잃었다는 얘기를 듣는 Iphigenie, 가족의 슬픈 운명을 한탄하며 부르는 Iphigenie의 아리아. O malheureuse Iphigenie (오, 불행한 이피게니아여!) O Malheureuse Iphigenie - Susan Gra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