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우리 예쁜딸

선하도영 2007. 7. 26. 19:22

    우리 예쁜딸 딸아! 가만히 너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움에 얼굴가득 행복의 미소가 떠오른단다 늘 부족한 삶일지라도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고 우리 가정을 지켜주시는 주님의은혜에 감사드리는 찬양과 기도를 잃지말거라. 때로는 소나가가 내리듯이 성내고 짜증이 나더라도 1분만 참으면 나의 조급함이 보이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노라면 언제나 웃음꽃이 피는 행복한 가정이 되리라 믿는다. 언제나 웃음짓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어여쁜 딸이 되리라 믿는다. 주님의 사랑가운데 성실하고 믿음직한 신실한 신랑감이 나타나기를 기도하마.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몸건강히 행복한 시간 보내길... 서울에서 아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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