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내가보낸편지

우리 함께 가는 길

선하도영 2007. 9. 18. 19:29

 

 

 

 

 

우리 함께 가는 길  

 

강둑을 따라 길게난 숲길을 걸어갑니다

   먼 동이 트고 날이 밝아 옵니다

 

   들 꽃들이 밤 사이 오르렸던 봉우리를 열고

아침 이슬에 목욕을 합니다
   

   새들은 잠에서 깨어나 새 날의 찬가를 부릅니다
   아름 다운 자연 환경은  세상에 지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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