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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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 ] | 저는 주님에 대한 갈망이 부족한가봐요.예수님 얼굴을 볼수가 없어요 주님!저를 용서해주세요 |
[ 다솜 ] | "숨은그림 찾기"라고 생각하세요. 찾느냐 못찾느냐로 믿음의 깊이를 저울질 하는건 말도 안돼요. 언젠가 저 그림이 담긴 액자를 선물받아서 벽에 걸어놓고 갈등한 적이 있지요. 남들은 저 액자속에서 예수님의 얼굴이 뚜렷이 보인다는데 내 눈엔 흑백의 종이밖엔 아무 것도 안보였거든요.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예수님은 커녕 그림자도 안보이니 그것도 약오릅디다. 찾기를 포기하고 무심히 지내던 어느날 방바닥에 누워서 언듯 액자를 쳐다보는데 "어?.. 어머나! " 용수철처럼 벌떡 일어나서 다시 봤죠. 분명하게 보이는거예요. 오랫동안 안보여서 답답하던 차라 신기하고 기쁘데요. 그 동안은 까만부분에 촛점을 맞춰 찾아봤는데 찾고보니 흰부분에 맞췄어야 했다고는 생각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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