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음악편지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선하도영 2008. 4. 8. 11:5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이 떠오른다고 해서 불쑥 말해 버리면 안에서 여무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면은 비어 있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한 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이 소음과 다름없이 다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도 말을 해 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꿈꾸는별♧


 
 
해 맑은 웃음으로

오늘 하루도 활력이 넘치시고


생동감이 샘솟는 희망찬 하루로

힘차게 도약 하는 시간 되세요
 
♧마음의친구♧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짚시) - NADA

 

'문 학 > 음악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과 . 밤  (0) 2008.04.15
아름다운 사람  (0) 2008.04.08
말 잘 하는 50가지 비결  (0) 2008.04.07
Heaven Knows(하늘만은 알겠지.) // Charlie Landsborough  (0) 2008.04.07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0) 200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