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상대방의 모든 걸 헤집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며 너그러이 바라볼 수 있는지 노력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마음을 들추어 억지로 캐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 없는 마음과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그 마음을 읽어 내려갈 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살아온 키를 마름질하여 내 몸에 꼭 맞는 치수로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키에 걸맞는 넉넉한 옷을 입힐 줄 아는 포용심을 꾸준히 기를 줄 알아야 하는 것임을... 우리는 "나, 너 이해해.."하면서도 어느 순간 상대방의 입장보다는 "나"라는 주체를 앞세우며 "~하지만" 이라는 반대급부로 나의 입장을 강조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부족함과 모자람을 모진 언행으로 질타하며 등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 부족한 잔을 내 어깨에 기울여 다만 넘쳐 흐르지 않는 절제의 미소로 가득 채워 줄 수 있는 사랑의 힘을 한 단계 한 단계 배우고 익히며 키워나가는 것은 아닐런지요. *-좋은글中에서-*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내가 그대가 되고.. 그대가 내가 되어.. 서로 배려하고 감싸주며 이해함으로 가질수 있는 따뜻한 눈빛에서부터 시작되는것은 아닐런지요..?! 이름대신 닉네임으로 말대신 댓글로 마음을 주고받으며...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사이.. 어느새 정을 느끼게 된 님~ 요즘 날씨가 참말로 요상(??)하지요~~?? ㅎㅎ 비오다...햇살이 비추다...바람이 불고...흐리고... 또 햇살이 비추고..비가 내리고...천둥번개가 치고...!! 아무래도 내년을 기약하기엔 떠나가는 봄의 발걸음이 무거운가 봅니다~ 날씨는 오락가락 하지만~ 은은한 분홍빛 꽃내음 맡으며... 화사한 마음으로 차한잔의 여유로움 느껴보시구요~ 아침저녁 기온차 심하니 감기 조심 조심 또 조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하루.. 많이 웃는 행복한 하루되세요~~^^이름대신 닉네임으로 말 대신 댓글로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으며... 한발짝씩 가까워지는 님~께 사♡랑 가득 실어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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