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감동글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답다

선하도영 2008. 6. 26. 03:01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답 다.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
그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강이 흐르는 대로 어디든지 가보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방해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가고 싶은 대로 흘러가는 것을 뜻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어나는걸 지켜볼지언정
그것 속에 뛰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바꾸려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자신이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도달 해야 할
어느 목적지를 갖고 있지 않았음을 뜻합니다.
어떤 목적지가 있다면 자연스럽지도 못합니다.
마음을 평안한 상태로 살아가려면
자연에 순응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움에 맡기고
순리대로 사는 것입니다.
가르침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불의에 대한 저항,
변치 않는 진리와 같은
더 큰 정신적인 힘에 관심을 갖게 된다.
결국 위대한 가르침은
마침내 우주적 질서와
모든 살아 움직이는 생명들과 같이,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원숙한 가르침은
우리에게
우주 그 자체의 근원이 되는
지혜와 존경을 보여준다.
-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지혜로운 이야기 中에서 -




님, 곱고 예쁘죠? ....

.
.
.







찬미예수님 !


** 성숙한 요즘 아이 **
1) 동네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소꼽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이 말했다.


*6살짜리: 나도 저런 시절이 있긴 있었는데.

휴우~

*7살짜리: 생각하면 뭘해! 다아~

지난 일인걸. 아휴!

*8살짜리: 휴~ 난 학교 갔다오면

쟤들 보는 재미에 산다니까.



2) 육교 밑에서 세 꼬마가 놀고 있었다.

이때 육교 위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조심스레 내려 오고 있었다.

이를 본 꼬마들.

*6살짜리: 히야~ 삼삼한데~

*8살짜리: 얌마~

저런 모습은 삼삼하다고 하는게 아냐.

섹쉬 하다고 하는거야!

내려오면서 꼬마들이 하는 얘기를 다 들은

여자가 다가와서는

꼬마들에게 꿀밤을 쥐어박으며 꾸짖었다.

"쪼만한 것들이 아주 못돼먹었구나!"

이때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10살짜리 꼬마가

정중하게 말을 하는것이었다.


"이 따샤들~ 어서 사과 못해~ 아가쒸.

제동생들의 실례를 용서해 주십시요.

그리고 제가 사과하는 의미에서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면 안될까요?"











허-----------걱~이럴땐

웃어야 하는지 으찌해야 하는건지,,,?
- 옮긴 글 -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