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슬픔이 멈춘 곳에 찬송과 성도의 삶이 시작된다.
이러기 위해서는
"내게로 오라"는 말씀에 해답이 주어져 있는데
이는 '이것 저것을 하라'는 것이 아닌
"내게로 오라"는 것이다.
내가 예수께로 나아가면
나의 삶은 나의 참된 소망과 일치하게 될 것이다.
죄를 멈추게 되고 주님의 노래가 내게서 흘러나올 것이다.
당신은 예수께로 나아간 일이 있는가?
당신의 고집을 경계하라.
"내게로 오라"는 말씀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여러 일들 중
가장 쉬운 일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죄에서 실제로 끊어지는 경험을 원한다면
당신은 예수께로 반드시 나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시금석으로 세우셨다.
'오라'는 말씀을 주님이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유의하라.
예상하지 않았던 순간에 주님께서 "내게로 오라"고 속삭이신다.
주님께로 나아가라.
그의 말씀에 당신을 온전히 던질 만큼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리석은 자가 되라.
주님께 가는 올바른 자세는 굳은 의지로 만사를 제쳐놓고
의식적으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다.
#오스왈드 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