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기도,찬양시

고 백 / 하원택

선하도영 2008. 10. 7. 17:16


  
    고 백 / 하원택 파란 하늘에 날벼락 같은 힘든 일에 따스한 위로의 손 잡아준 당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한 나를 용서 하소서 분주한 삶의 여정 속에서 잔잔한 사랑으로 가슴 시린 눈물로 행복을 보여준 당신에게 진정 사랑한다고 고백하지 못한 나를 용서 하소서 날마다 때마다 감사와 사랑의 고백을 망설였던 미련한 자이지만 이제는 주님의 사랑의 그림자라도 펼칠 수 있는 삶으로 말미암아 당신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누리길 원합니다 주님을 향한 나의 믿음의 열매를 인하여 나의 지경에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원합니다 더불어 당신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나의 사랑이 머물길 원합니다 말보다는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나의 사랑보다 주님의 은혜가 더욱 크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우물가의 여인처럼 포함 12곡 이어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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