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송/묵상

목표를 잃은 삶은 오늘의 탕자인 것입니다

선하도영 2008. 10. 14. 19:30

 
    목표를 잃은 삶은 오늘의 탕자인 것입니다 건망증 환자가 엄청난 보물을 자기 집 장롱에 두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잊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받은 은혜에 대해 그런 태도를 갖고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당신은 교회에 와서는 잃어버렸던 자신의 모습을 찾고서 "아! 내가 고귀한 신분이구나!" 하고 느끼다가도 다시 세상에 나가서는 도로 다 잃어버리고 거지처럼 살다가 또 교회에 와서 자신를 확인하는 목표를 읽은 탕자의 모습으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보물을 찾고 나서 다시 감추워 버리는 목표를 잃은 삶을 살고 있다면 우리는 오늘의 탕자인 것입니다 - 생명의 말씀(365 날마다 주님과 함께) 오늘의 말씀 한 구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편 55편 22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히 11:6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 여호수아 1:9 돌아온 탕자(김석균 詩,曲)
    멀고험한 이세상길 소망없는 나그네길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것 없는 이몸 위로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지고 쉴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 죄악으로 더럽힌 몸 십자가에 못박았네 구원함을 얻은 기쁨 세상에서 제일이라 영광의 길 허락하신 내주 예수 찬양하네
    돌아온 탕자(멀고 험한 이 세상 길)/찬미엘